인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.군에 따르면 11월 12일 ㈜동호 엔지니어링 정의권 대표, ㈜다올이엔지 함형률 대표, ㈜웅인 최승웅 대표, ㈜드림라인 유지창 대표가 각 500만 원, 총 2,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써달라며 최상기 인제군수에게 전달했다.㈜동호엔지니어링과 ㈜다올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, ㈜웅인은 인제군 에너지 효율개선사업, ㈜드림라인은 인제군 백담사 탐방로 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