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, 2024년 첫 에누리장터 개장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(센터장 이병용)는 새 단장을 하고 5월 20일 개장식과 함께입점인 대표자의 선서문 낭독에 이어 본격적인 2024년 에누리장터 운영에 돌입했다.이 에누리장터는 인제군 농  특산물 판매장 주차장 일원에서 40여 업체가 입주해 운영되며, 매월 셋째주 주말(토~일요일)에 열린다.첫 장터가 열린 오늘은 산뜻한 특유의 향을 자랑하는 이 지역 특산품인 곰취와 요즘 제철나물인 명이나물이 선을 보이며 판매장을 가득 메워 장터를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의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전해진다.특히, 인제 에누리장터는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으며 각광을 받아온 주말장터로 자리매김해 왔다. 뿐만아니라, 인제군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  특산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사회적 경제기업과 일반 기업, 농가 등 40여 개의 업체 생산 제품도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할인되어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.또한 이 장터에서는 장 나드리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구매 영수증 이벤트 등의푸짐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. 이병용 센터장은 “이곳을 찾는이 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“고 말했다.